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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한 음식 정보

7월, 8월이 제철인 블루베리, 도라지 등 제철음식 종류 및 효능 정리

by treenare 2021.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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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음식이 몸에 좋은 건 모두 알고 계실 것입니다. 철에 맞게 좋은 영양소를 품고 나온 음식을 골고루 섭취해주는 것 만으로도 좋은 건강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7, 8월 여름 기간이 제철인 제철음식들이 무엇이 있는지, 어떤 효능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노란 옥수수

 

옥수수

언제든 먹을 수 있다고 생각되는 옥수수의 제철이 7, 8월입니다. 옥수수는 의외로 탄수화물 함량이 낮고 수분이 많아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신체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며 각종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되는 불포화 지방산인 리놀레산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섬유질이 풍부해 장에 오랜 기간 있는 숙변이나 각종 노폐물들을 외부로 배출시켜 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옥수수 수염을 차로 마시는 것도 건가에 매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도라지

도라지는 피로회복과 빈혈회복, 기관지에 좋아 호흡기 건강에도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포님이 함유되어 있어 항암효과와 간보호, 진통작용, 암세포 증식 억제 등 다양한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당질과 철분이 많고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이라고 합니다. 

 

맛있는 갈치 한 조각

 

갈치

갈치는 불포화 지방산이 많아 두뇌발달에 도움이 되고, 비타민 A가 많아 눈건강에도 좋으며, 칼슘이 풍부하여 골다공증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또한 갈치에는 필수 아미노산인 라이신, 메티오닌, 리진, 페닐알라닌 등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는 단백질 공급 식품으로 성장기 어린이의 발육에 좋다고 합니다.

 

토마토

이맘 때 시장에서도 많이 보이는 토마토도 7, 8월이 제철입니다. 토마토는 건강식품으로 이미 유명한데, 토마토에는 비타민 A, C가 풍부하고 비타민 H와 P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위액 분비 촉진을 통해 소화를 돕는 사과산, 구연산, 호박산, 주석산 등 유기산이 있으며, 산성화된 혈액을 중화하는 나트륨, 칼륨, 마그네슘, 칼슘 등 알리리성 미네랄도 풍부합니다. 

 

이러한 영양분이 많은 토마토는 혈압을 내리고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주고, 고기나 생선 등과 함께 먹으면 소화를 돕고 항암 효과나 항산화를 통한 노화 방지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블루베리

마그네슘, 칼슘, 철, 구리 등 다양한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블루베리는 최근 들어 가장 건강한 식품으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다양한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으며, 대표적인 한상환 물질인 안토시아가 다양 함유되어 염증과 노화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여름엔 복숭아

 

복숭아

복숭아는 강한 햇빛에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켜주는 효능 및 세포 노화 억제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복숭아에 함유된 베타카로틴이 세포 손상과 활성산소 작용 억제를 통해 피부노화를 막아준다고 합니다. 복숭아는 비타민이 많아 피로 회복에도 도움이 되며, 시안화수소산이라는 성분이 호흡 중추 신경 진정 작용을 통해 기침을 멎게 하고 가래를 줄여주기도 합니다. 

 

감자

감자는 피부를 하얗게 만들어주는 비타민 C가 함유 되어 있고, 감자의 비타민 C가 철분 흡수를 돕는다고 합니다. 감자에는 섬유질과 칼륨이 많은데, 칼륨은 몸속의 과다한 나트륨을 배출시켜 동맥경화, 고혈압, 뇌졸증 등 혈관에 의한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수박

수박은 라이코렌이라는 성분이 많아 항산화 작용과 암세포 성장 억제에 도움을 줘 전립선 암과 유방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시트룰렌 성분이 많아 항산화작용, 피로회복, 근육증강, 노화방지 등 다양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제철에 먹는 음식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구하기 어렵지 않은 음식들이니 올해 제철음식들 잘 먹고 코로나 19도 가뿐히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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