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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상식 및 질병 정보

코로나 19 백신과 영양제 섭취 가능한가? 어떤 영양제가 좋은가?

by treenare 2021.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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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백신을 맞는 것과 영양제 섭취와 관련하여 과연 비타민 B군 마그네슘 오메가 3 등의 영양제를 먹어야 하는가, 아니면 섭취를 멈춰야 하는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타이레놀의 모습

 

1. 백신 접종후 적절한 진통제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의 진통제>

코로나 백신 접종 후에는 아세트 아미노펜을 복용하면 됩니다.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을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약이 타이레놀입니다. 정부가 타이레놀을 복용하라는 말을 하는 바람에 약국의 타이레놀은 품절이기 때문에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의 진통제를 달라고 하면 됩니다. 

 

<타이레놀만 있는 것은 아님>

타이레놀을 제외한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의 대표적인 약 제품은 써스펜이알, 타세놀, 세토펜, 솔루아펜, 타미노펜 등이 있습니다.

 

<다른 계열은 조금 곤란>

하지만 이 때 이부프로펜이나 나프록센 같은 아세트아미노펜이 아닌 다른 계열의 진통제를 복용하는 것은 소염작용이 강해서 백신 투여로 인한 면역 형성을 방해하기 때문에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의 진통제를 정부가 권고한 것입니다. 

 

이번엔 아세트아미노펜을 드셔요.

 

<예방 차원에서 먹는다?>

보통 의사들이나 약사들은 아세트아미노펜을 예방적으로 먹는 것은 아세트아미노펜도 소염작용을 아예 안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면역 형성을 방해할 수 있다는 이유로 추천을 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의협에서는 38.5도 이상 발열 시 타이레놀 등 해열제를 복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타이레놀은 하루 총 4000mg 이하를 먹어야 하는게 적정량이라고 합니다. 

 

2. 영양제 섭취는 가능한가?

<코로나 19 백신과 영양제의 인과관계에 대한 실제 연구는 없다.>

여기에 대한 시험이 진행된 바는 없기때문에 주치의와 상의가 필요하긴 하지만 이론적으로 설명을 할 수는 있다고 합니다. 결론은 먹어도 된다이지만 먹었을 때 문제가 될 수도 있다는 주장도 있어 한 번 이론 상의 설명을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체내 염증 감소 영양제?>

일단 영양제는 약이 아니기 때문에 계속 영양제를 챙겨먹는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영양제 중 체내 염증 작용을 가라앉히는 영양제는 아세트아미노펜 계열 외의 소염작용이 강한 약을 먹는 것과 비슷하게 면역 형성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큰 영향을 줄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피하는 것이 나을 수 있다 정도의 의견입니다.

 

<염증 감소 영양제 종류>

이러한 계열의 영양제는 오메가 3, 커큐민, 보스웰리아, 글루타치온, 폴리페놀류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부프로펜 등 소염작용이 강한 약을 먹더라도 아주 극적인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영양제의 영향은 아주 경미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오메가 3은 도움이 될까?

 

<혈액 응고에 영향을 주는 영양제>

또한 비타민 K1이 들어있는 영양제는 혈액응고에 영향을 주는 성분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혈액응고 즉 혈전에 관한 백신의 부작용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조금 더 찜찜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생산하는 영양제 중에는 비타민 K1이 들어있는 상품은 거의 없지만 해외직구의 경우 비타민 K2 제품에 비타민 K1이 들어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비타민 K1을 포함하고 있는 해외 직구 상품

 

하지만 이러한 영양제들은 코로나 19와 거의 영향을 주지 않고 오히려 몸의 면역계를 정상화시켜주고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해주는 등 얻는 이점이 크다고 판단되기도 하여 지속적으로 먹는 것을 추천하는 사람들이 더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찜찜한 느낌을 받으시는 분들이라면 백신 접종 후 면역이 형성되는 2주 정도만 끊으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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