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혜경 관자놀이 쪽 움푹 들어간 얼굴 함몰 모습 공개, 무슨 현상일까?

가수 박혜경이 얼굴 관자놀이 쪽이 움푹 들어간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어떻게 된 상황인지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수 박혜경, 갑작스런 얼굴 변화 호소

가수 박혜경이 자신의 얼굴이 갑자기 함몰되었다며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해 조언을 요청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지난 11월 25일, 가수 박혜경은 얼굴이 함몰되었다며 그냥 자고 일어났더니 오른쪽 관자놀이 쪽이 움푹 파였다고 한눈에 봐도 한쪽 관자놀이 부분이 들어가 있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박혜경은 게시글에서 갑작스러운 얼굴 변화에 대한 이유를 알 수 없다며 두려움을 호소했습니다. 혹시 잠을 잘못 잔 것일까 일시적인 것인가 걱정하며, 주말이라 병원도 문 닫아 있다며 이 상황에서 어느 병원을 가야 하는지 물었습니다.

 

누리꾼들은 박혜경에게 건강을 빌어주는 응원 댓글을 달았고, 여러 조언들을 더했습니다.

 

 

 

성형수술 부작용? 성대수술 후유증 등 가수 박혜경을 둘러싼 논란과 해명

성대 수술 후유증에 대한 해명

이전에도 박혜경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신이 겪고 있는 성대수술 후유증에 대한 해명을 했었습니다. 가수 활동을 하며 성대 수술 두 번을 받았고, 이후 성대 접지가 원활하지 않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결과적으로 노래 부를 때 표정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한 바 있습니다.

 

성형수술 부작용에 대한 해명

예전 노래 영상 볼 때 가끔 속상해 눈물을 흘릴 때도 있다고 밝힌 박혜경은 다른 댓글보다 특히, 성형 중독이라는 댓글에 대해 성형 괴물이라 성형중독 부작용으로 표정이 무섭다는 댓글을 보면 화나고 속상하다고 언급했습니다.

 

박혜경은 글을 올린 후에도 대구에서 행사에 참석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얼굴에 생긴 갑작스러운 문제에 대한 원인과 해결 방안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누리꾼들의 우려와 걱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몽환적인 목소리를 가진 가수 박혜경 노래 중 하루, 고백 등 좋아하는 노래가 참 많았습니다. 최근 장범준이 고백을 다시 부르고 츄가 고백은 영화 동감의 OST로 활용되며 박혜경이 불렀던 노래들이 다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어려움을 잘 이겨 내시고 다시 찾아온 기회를 꽉 잡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