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상식 및 질병 정보

엠디톡 비대면 전화처방 앱 사용방법, 처방전 발급방법, 사용 비용 정리

by treenare 2021. 9. 25.
반응형

코로나 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비대면 원격진료 시장이 커지고 있는데, 엠디톡은 처방전까지 비대면 진료로 발급 가능하여 상당히 편한 사용방법을 자랑합니다. 엠디톡 사용방법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엠디톡의 주요 기능

전화상담 서비스

집에서 편하게 의사와의 전화 통화를 통해 상담을 받고 처방전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화 처방 병원 정보

전화 처방이 가능한 병원이 어디인지 바로 검색이 가능합니다. 

 

진료과목별 검색

내과, 가정의학과, 이비인후과, 치과, 한방의학과, 피부과 등 진료과목별로 검색이 가능합니다. 

 

 

 

건강상담서비스

간편하고 부담 없이 건강에 관해 궁금한 점을 의사에게 직접 물어볼 수 있습니다. 병원에 갈 시간이 없거나 여행 중에 있는 경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나만의 주치의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전문성을 겸비한 친절한 의료진 구성

전문성과 신뢰감을 줄 수 있는 친절한 의료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담 후 평가와 리뷰를 통해 베스트 의사 및 병원을 선정하기 때문에 철저한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1년 365일 24시간 언제든 이용 가능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1년 365일 24시간 언제든 실시간 예약 상담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2. 엠디톡 비대면 전화 처방 사용방법

병원 가기 어려울 때 전화로 상담받고 바로 처방전을 발급받을 수 있는 의료 중개 플랫폼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비대면 전화 의료진료를 불법으로 알고 있지만 최근 꽤 많은 비대면 의료 중개 플랫폼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 소개드릴 엠디톡 외에도 닥터 나우, 엠디 스퀘어 등 13개의 원격진료 플랫폼 스타트업들이 최근 원격의료산업협의회를 설립하면서 본격적으로 사업에 뛰어들었다고 합니다. 

 

실제 검색을 해보면 상당히 많은 기업들이 비대면 진료를 할 수 있다고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비대면 전화 처방 중 가장 괜찮다는 평을 듣는 엠디톡을 선택을 했는데, 엠디톡이라는 소개 문구가 바로 나오면서 설치를 할 수 있는 페이지로 이어집니다. 

엠디톡 광고 화면

 

다양한 비대면 진료 플랫폼 중 엠디톡을 찾아 이용해 봅니다. 비대면의 장점이 접근성인만큼 사용이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엠디톡 메인 화면

 

병원 선택 화면과 병원 선택 시 보이는 모습입니다. 목록에서 현재 위치로부터의 거리와 별점의 개수가 나와 있고, 병원을 눌렀을 때는 인사말과 상담 후기들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전화 상담 신청하기를 누르면 상담 신청 페이지로 이동하게 됩니다. 

 

 

 

페이지에 필수 정보와 주된 증상을 입력하면 신청이 종료됩니다. 신청내역은 나의 상담 내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접수 완료가 되면 2~5분 사이 병원에서 의사가 확인한 후 전화를 주게 됩니다. 현 상황을 말을 하고 언제부터 아팠는지, 따로 먹고 있는 약이 있는지 등을 확인한 후 진료소견서와 처방전을 발급해줍니다. 

 

 

아직은 익숙하지 않은 약국이 있는지 친절하게 전자 처방전 거부 시 대처법도 적혀있습니다. 팩스 전송 요청을 통해 확실히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 

 

3. 비대면 전화 진료 엠디톡 비용 

 

비용이 비싸면 어떻게 하나 고민할 수 있겠지만 생각보다 비싸지 않습니다. 병원 진료비는 5~6000원 수준으로 일반적으로 병원에 방문하여 받는 비용과 비슷하며, 서비스 이용료가 2000원이 있습니다. 

 

서비스 이용료는 첫 이용이나 이벤트로 비용 할인이 되는 경우도 많으니 부담 없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4. 비대면 전화 진료 엠디톡 장점

몸이 정말 불편하거나 일로 인해 병원 방문이 어려울 경우 전화통화만으로 상담을 받고 처방전을 받아 가까운 약국에 팩스로 전송하여 약을 조제받을 수 있다는 확실한 장점이 있습니다. 

 

사실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병원 방문 전 전화 상담이 너무 많아 전화 상담 전담 의사를 배치하는 등 내원을 하도록 하기 위해 상당한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고 합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차차리 원격진료 시스템을 갖춰 상담시간에 대한 정당한 수가를 받는 편이 합리적이라는 판단이 된다고 합니다. 

 

 

 

세계적으로도 원격진료를 허용하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원격 진료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관련 치료 및 처방 법규를 완화하려는 움직임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원격 진료에 따른 정확한 진단의 어려움에 따른 안전성 문제, 의료사고의 위험성 등을 확실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합니다.

 

특히 이 문제는 원격 진료범위를 어디까지 인정할 것이냐는 중요한 문제를 맞닥뜨리게 되는데, 현재는 일단 코로나 19로 인해 한시적으로 허용된 상황이지만 큰 사고가 없다면 앞으로도 사용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진료범위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더욱 진전될 것이라는 기대가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